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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총에서는 이민경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2023년 원익홀딩스의 케어랩스 인수 이후 경영 전반을 이끌어온 이 대표는 이번 재선임을 통해 책임 경영의 고삐를 더욱 죄게 됐다.
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초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재활 및 케어 중심의 시니어케어 시장에 진입하겠다”며 “기존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장 구조를 구축해 확실한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어랩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관을 개정하고 사업 목적을 대거 추가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미용용품 △의약외품의 제조 및 유통업 등이 포함됐다.
향후 케어랩스는 자회사인 비대면 진료 및 병원 예약 접수 플랫폼 ‘굿닥’과 메디컬 뷰티 플랫폼 ‘바비톡’ 등에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AI와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탐색→선택→경험→관리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통합하는 ‘원 케어랩스(One CareLabs)’ 방향성 아래 서비스 연계와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케어랩스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이사 재선임 외에도 △김주성 사외이사 선임 △지명찬 상근감사 선임 △사업 목적 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케어랩스는 메디컬 뷰티 플랫폼 ‘바비톡’, 비대면 진료 및 병원 예약 접수 플랫폼 ‘굿닥’, 암 환자 치료 여정 통합 지원 플랫폼 ‘힐오’ 등 각 영역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헬스케어 전 과정에서 최적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