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테슬라(TSLA)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뒤로하고 17일(현지 시간) 하락세로 돌아섰다. 회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47분 기준 1.75% 하락해 414.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테슬라의 주가는 6거래일 동안 22% 상승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10억달러 자사주 매입 공시와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다만, 이날 투자자의 시선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에 쏠려있다고 배런스지는 논평했다.
시장은 연준이 0.25%p의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금리 인하에 따른 수요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이번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시장에 충분히 반영돼 테슬라 주가에는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배런스지는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