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2027 신인선수 환영 행사 ‘영웅의 첫걸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하현승을 비롯해 신인·육성선수 12명과 가족들이 참석한다.
|
전체 1순위로 선택한 부산고 왼손투수 하현승은 키 194㎝의 월등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최고 153㎞의 빠른 공을 던진다. 지난달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는 3경기 15⅔이닝 무실점으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2라운드에서는 경북고 내야수 최우준을 지명했다. 이어 3라운드 김민준(경동고), 4라운드 김정현(휘문고), 5라운드 박세준(동의과학대) 등 투수를 잇따라 선택했다.
6라운드에서는 내야수 배정호(충암고), 7라운드에서는 투수 김대승(덕수고), 8라운드에서는 외야수 조희성(유신고)을 뽑았다. 9~11라운드에서는 김경록(마산고), 이원영(야탑고), 김민서(부산고) 등 투수 3명을 차례로 지명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신인들의 프로 적응을 돕고 팬들에게 각오를 전하는 자리다. 선수들은 가족과 함께 더그아웃과 불펜, 웨이트장 등 1군 시설을 둘러본 뒤 선수단과 인사한다. 선배들이 프로 생활의 경험과 조언을 들려주는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C게이트 내부 복도에서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팬 50명을 대상으로 첫 공식 사인회를 연다. 프로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만난 뒤, 부모님께 감사의 선물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신인들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5회말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 올라 자신을 소개하고 각오를 밝힌다. 경기 후에는 가족들과 그라운드에서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속보]개미들 1.7조 팔았다…코스피 7000 지켜낸 '뜻밖의 큰손'](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201216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