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헬스케어, ‘메리스템 줄기세포 엑소좀’ 성분명 등록…"비건엑소좀 시장 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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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5.11.27 16:39:0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국내 바이오·코슈메슈티컬 업계를 중심으로 ‘비건 엑소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바오밥헬스케어가 업계 최초로 핵심 원료의 공식 명칭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바오밥헬스케어는 ‘메리스템 줄기세포 세포외소포’라는 성분명을 국내 최초로 대한화장품성분사전(KCA)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비건 엑소좀이 단순 식물 유래 물질로 분류되어 온 것과 달리, 식물의 생장점(Plant Meristem)에서 유래한 줄기세포 기반 세포외소포임을 명확히 규정한 첫 사례다. 회사는 현재 해당 성분에 대해 세계 최초 INCI(International Nomenclature of Cosmetic Ingredient) Name 등록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에서 독점적 원료 포지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바오밥헬스케어는 조직공학과 세포프린팅 기반의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해 식물 메리스템 줄기세포로부터 고순도 엑소좀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으며, 관련 지식재산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고기능성 프리미엄 비건 엑소좀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식물 생장점인 메리스템(Meristem)은 동물 줄기세포와 유사하게 세포 분열과 조직 재생을 담당하는 핵심 조직으로, 식물의 성장과 복원을 수행한다. 이 조직에서 유래한 메리스템 비건엑소좀은 피부 재생, 항염, 항노화, 미백 등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동물성·인체유래 원료 대비 규제 리스크가 없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오밥헬스케어의 메리스템 비건엑소좀은 기존 단순 식물 유래 엑소좀 대비 피부 전달 효율, 안정성, 유효 성분 농도 및 효능 측면에서 현저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추출 공정 기술 및 메리스템 조직 활용 특허를 바탕으로 고품질 원료를 국내외 최저가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현재 총 36종의 메리스템 비건 엑소좀 라인업을 구축해 B2B 시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바오밥헬스케어 관계자는 “메리스템 줄기세포 세포외소포 성분명 등록은 회사가 가진 기술 우위와 차세대 비건 엑소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원료 기술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규격화와 표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인체유래 소재 및 동물성 원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안전하면서도 고효능을 갖춘 비동물성 대체 원료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메리스템 기반 엑소좀은 이러한 규제 환경과 시장 흐름에 가장 적합한 원료로 평가된다. 바오밥헬스케어는 향후 메리스템 엑소좀을 활용한 프리미엄 코슈메슈티컬, 병원 전용 스킨부스터, 더마 기능성 제품군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진출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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