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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3Q 누적 순익 2조 268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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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5.11.14 16:19:40

전년동기대비 2.2% 늘며 3년 연속 2조원 클럽
메리츠화재 1조 4511억, 전년比 2.8%↓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2조 2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순이익이 줄었지만 메리츠증권이 좋은 실적을 내면서 3분기 만에 순익 2조 클럽에 진입했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1조 9835억원) 대비 2.2% 증가한 2조 2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초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순이익을 넘어선 것으로 3년 연속 2조 클럽에 입성했다.

메리츠화재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45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했다. 3분기 중 순이익은 46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줄었다. 의료파업 종료에 따른 수술, 진단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보험손익은 감소한 반면 투자손익은 92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다. 3분기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약 4.6%로 집계됐다.

3분기 기준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분기에 비해 2.9% 포인트 상승한 242.7%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3분기까지 64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금융지주 호실적에 기여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주주환원율을 당기순이익 50%를 원칙으로 하는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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