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MRVL)이 알파벳(GOOGL)의 구글과 인공지능(AI) 칩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IT 전문매체 더 인포메이션은 양사가 AI 모델 구동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신규 칩 2종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칩 가운데 하나는 구글의 자체 AI 칩인 TPU와 함께 작동하는 메모리 처리용 반도체(MPU)이며, 다른 하나는 AI 모델 실행에 특화된 차세대 TPU다.
이번 협력은 AI 반도체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고 로이터 통신은 논평했다.
양사는 메모리 처리 유닛 설계를 이르면 내년까지 마무리한 뒤 시험 생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17부 기준 7.67% 상승한 150.4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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