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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있는 연주자 찾습니다"…서울시향, 객원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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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7.03 18:40:06

바이올린·첼로 등 6개 부문
7월 1~8월 4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교향악단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운영 안정화를 위해 역량 있는 연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호른, 트럼펫, 베이스 트롬본, 타악기 등 총 6개 부문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사진=서울시향).
2024년 1월 취임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의 도약은 연주자들의 역량에 달려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시향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와 녹음은 작품 규모가 장대할 뿐만 아니라 독창적이고 심오한 감정 표현으로 100명이 넘는 연주자가 필요하다. 올해 12월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향이 공동 주최로 선보이는 바그너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막 공연 등 주요 레퍼토리 연주를 위해서는 역량 있는 객원 단원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객원 단원 모집은 7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이다. 각 악기군별로 해당 악기 전공자(재학생, 재외동포 포함) 또는 국내에서 취업 활동이 가능한 외국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향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8월 중 실기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오는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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