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임원 7인 외부영입…“미래성장동력 확보”

김경은 기자I 2025.05.08 15:38:06

우경호 보람종합건설 대표·장승훈 보람바이오 대표 선임
상조 3.0 시대 맞아 토털 라이프케어 선도기업 자리매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보람그룹이 신규임원 영입을 통해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한다.

우경호(왼쪽) 보람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장승훈 보람바이오 대표이사. (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은 8일 △HR총괄 정민호 상무 △마케팅 총괄 정원화 상무 △F&B사업총괄 김형래 상무 △사업기획총괄 김현수 상무 △재무혁신담당 천현진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열사인 보람종합건설에는 우경호 대표이사를, 보람바이오에는 장승훈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상조 3.0 시대를 이끌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상조업계는 단순한 장례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확장 중이며 렌털, 교육 등 타 산업군의 적극적인 시장 진출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토털 라이프케어 구현을 위한 핵심인력 확보 차원에서 외부인재 영입에 나섰다.

우 대표는 총 33년 경력의 시공 및 영업 전문가로 DL이앤씨(구 대림산업)에서 29년간 근무하며 건축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보람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실현을 위한 부동산 개발 및 건설 분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 대표는 CJ제일제당에서 브랜드매니저, 마케팅담당, CIC(사내독립기업)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에서 COO로 재직했다. 보람바이오에서는 사업운영부문 대표를 맡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건강기능식품 사업 강화와 신규 원료의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신규임원 영입은 상조의 신시대를 주도하고 상조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래형 토털 라이프케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보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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