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루멘텀 홀딩스(LITE)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 기대감이 부각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다.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2분 개장 전 거래에서 루멘텀 주가는 전일 대비 0.43% 오른 949.69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스티펠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유럽광통신학회(ECOC 2026)에서 루멘텀의 최고경영자(CEO)와의 투자자 미팅을 마친 뒤 초고출력 레이저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계속해서 웃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루멘텀 경영진은 엔비디아(NVDA)의 12월 분기 초고출력 수요가 기존 계획을 웃돌고 있으며, 스펙트럼-6 공동 패키징 광학(CPO) 채택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AI 네트워킹의 복잡성이 커지면서 포토닉스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으며, 루멘텀을 비롯해 코히어런트(COHR)와 시에나(CIEN)가 이 트렌드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평가를 근거로 스티펠은 루멘텀에 대한 목표주가 1100달러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지난 8월 루멘텀은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해당 기간 매출액 10억100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은 3.2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각각 9억8457만 달러와 2.95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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