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이사회, 박영훈 대표 사표 수리…신임 대표 선임 절차 신속 진행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노무 조사 결과 및 징계 관련 사항 논의
"조직 운영 면밀히 점검, 지속 보완"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디캠프 재단이 지난 20일 이사회를 개최해 대표이사의 사임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사임 건, 노무 조사 결과 및 징계 관련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 | 박영훈 디캠프 대표가 발표 하고 있다.(사진=김세연기자) |
|
재단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조직 운영 전반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며 “조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단은 안정적인 운영과 향후 발전을 위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연결과 협업을 통해 청년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 문화를 확산한다는 재단의 설립 목적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라며 “스타트업과 창업자를 지원하는 재단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며,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갑질, 성희롱 논란으로 직원들과 갈등을 빚었고 지난 4월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해 고용노동부에 성희롱으로 신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