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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노스롭그루만, 미 해군 차세대 전투기 사업 중단설에 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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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7.02 22:18:0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방산업체 노스롭그루만(NOC)은 미 해군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이 보류될 수 있다는 보도에 2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노스롭그루만 주가는 2.09% 하락한 49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해군의 6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인 ‘F/A-XX’ 프로그램을 보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노스롭과 미 국방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F/A-XX는 미 해군이 추진해온 6세대 스텔스 전투기 개발 계획으로, 노스롭그루만은 주요 후보 중 하나로 거론돼왔다. 현재 미 공군이 운용 중인 F-22 및 F-35 전투기는 5세대 기종이다.

올해 초 보잉(BA)은 록히드마틴(LMT)을 제치고 미 공군의 6세대 전투기(F-47) 사업을 수주해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시장에서는 해군의 후속 결정이 곧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월가에서는 공군 계약에서 보잉이 승리한 만큼 해군 사업에서는 공급사 다변화를 위해 노스롭이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해왔다. 그러나 이번 보도에 따르면 해군은 별도 기체 개발 대신 공군용 F-47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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