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레이는 지난달 10월 29~30일 서울 문정동 사무실과 같은 건물에 있는 스마일러 치과에서 이라크 치과의사 등을 초청한 ‘이라크 방한 세미나’(Iraq Dental Seminar in Korea)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라크 대리점 바네스트(Vanest)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치과의사 13명과 Vanest 관계자 2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치과의사 중 12명은 잠재 고객이고 1명은 기존 사용자였다.
세미나 첫날에는 한중석 서울대 치의학대학 교수의 환영사와 주요 제품 소개에 이어 RAY 5D와 SMARTDent 소프트웨어 교육·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며 디지털 데이터를 진료 계획에 활용하는 과정을 익혔다. 이어 스마일러치과에서 문정본 원장의 안내로 디지털 장비가 실제 진료에 쓰이는 모습도 살펴봤다.
RAY 5D는 CBCT로 촬영한 3차원 데이터와 안면 스캐너(RAYFace)로 얻은 2D 데이터를 소프트웨어로 결합해 환자의 구강과 얼굴을 가상의 환자 아바타 형태로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늘고 있다.
둘째 날에는 안면 촬영 장비 RAYFace를 활용한 실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안면 촬영부터 구강 스캔 데이터와의 정합, 스마일 디자인, 목업 장착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실습했다. 또 동적 교합(Dynamic Occlusion) 기능 교육도 함께 진행해 디지털 진료 과정에서 각 기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봤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이라크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를 계기로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고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특히 RAY 5D 솔루션의 사용자 기반을 넓히고 디지털 진료 경험을 공유하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으로서 시장 저변을 넓혀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