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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진중공업 고용안정 없는 매각 반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3일 3호 공약 발표회에서 영도권역을 해양테크노베이와 스마트그린아일랜드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중·단기적으로는 조선소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영도권역을 해양테크노베이 중추거점으로 조성해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8일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농성장 찾아
“기업 이해관계로 근로자 터전 잃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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