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4개 종목 중 134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52개 종목이 올랐으며 71개가 내렸다. 1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스에이티이엔지, 썬테크 등 2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판도라티비, 테크트랜스, 제이에스피브이 등 3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6억172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이노스메드가 3억5020만원, 엔케이맥스가 2억59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72억원 증가한 6조9120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7852억원) 노브메타파마(5028억원), 지노믹트리(3719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2억원 순매수, 개인이 2억600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6000만원 증가한 27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000주 증가한 21만9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