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하는여자’ 채널은 영상 튜토리얼 채널인 까닭에 많은 크리에이터의 편집자들의 사랑을 받는 채널이 되었다. 그런 편집녀도 초기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남들이 알아보지 않을까 걱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강 사이트인지 크리에이터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사람 냄새나는 ‘크리에이터’라는 점에 집중해 얼굴을 드러낸 이후, 그녀는 브이로그까지 영상의 범위를 확장했다. ‘혼술하는 여자’라는 부캐로의 확장도 올해 안에 기대해보면 되지 않을까?
‘편집하는여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유튜버 인명사전-편집하는여자’편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