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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22일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하향-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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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13 19:26:4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IBM(IBM)이 오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목표주가를 내렸다.

13일(현지시간) BofA는 보고서를 통해 IBM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40달러에서 3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IBM은 230.76달러에 마감되며 올해 들어서만 22% 넘게 하락한 상태다.

왐시 모한 BofA 애널리스트는 IBM의 컨플루언트 인수가 예상보다 한 분기나 앞당겨진 지난 3월 17일 종료되면서 오는 22일 공개되는 2026년 3월 말 기준 분기 실적에서 약 5000만 달러 규모가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그는 IBM이 추가적인 매출과 비용 시너지 효과를 통해 희석분을 상쇄할 것으로 보여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의 관심은 컨플루언트 인수 통합과 레드햇 소비 성장, 그리고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부문의 지속 가능성에 쏠릴 전망이다.

월가는 IBM의 2026회계연도 EPS를 12.61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모한 애널리스트는 IBM이 컨플루언트를 통합하고 업계가 AI 에이전트 혁신 서사의 영향력을 소화함에 따라 2026회계연도가 다소 완만한 성장을 보이는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5거래일간 6.32% 하락률을 기록한 IBM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2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11% 밀린 230.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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