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여재만(42·남)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의원이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의회 사무국장을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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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의원은 의정활동 관련 의견을 나누다가 A국장이 반말을 하자 한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 의원은 폭행 사건 이후 A국장에게 사과했지만 A국장은 여 의원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다.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여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정의당 계양구 지역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계양구민을 대표하는 구의원이 공무원을 폭행한 것은 평소 권력 우위 인식의 반영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는 성명을 통해 “여 의원의 공무원 폭행 사건은 구민의 명예를 실추시켰을 뿐 아니라 지방의회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여 의원은 의원직에서 사퇴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