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프로포폴 360회 불법 투약…강남 피부과 의사 구속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조용석 기자I 2026.09.21 20:37:00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환자 약 20명에 비의료 목적 360여 차례 투약 혐의
법원 “증거 인멸 염려”…경찰 추가 조사 후 송치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서울 강남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프로포폴을 300차례 이상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사가 구속됐다.

이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 논현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환자 약 20명에게 비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360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6월 해당 피부과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후 지난 11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전경(사진 = 뉴스1)
서울중앙지법 전경(사진 = 뉴스1)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