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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안전보건 상생협력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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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4.23 15:35:55

중대재해 제로 협력사 확대
대중소 안전관리 공동체계 구축
현장 중심 예방 활동 본격화

유관 기관 및 대표협력사 관계자들이 23일 충북 충주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협력사까지 포함한 통합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며 ‘중대재해 제로’ 실현에 속도를 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3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2026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협력사 및 유관기관과 공동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안전관리 범위를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력사와 산업재해를 공동으로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가 공유됐으며, 산재 예방을 위한 현장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찬과 인터뷰를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를 계기로 협력사 안전관리 체계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예방 중심 점검과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협력사별 맞춤형 관리 프로세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원청과 협력사가 동일 기준으로 안전을 관리하는 체계를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통합 안전관리 프로세스 구축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 실현과 상생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협력을 넘어 안전관리 체계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협력사 안전 수준이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구조가 강화되면서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 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이란 분석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준법경영과 안전관리 고도화를 병행하고 있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인증을 기반으로 전사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며, 협력사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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