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은 한삼인의 ‘홍삼진 굿데이스틱’ 판매량이 출시 1년여 만에 700만포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출시된‘홍삼진 굿데이스틱’은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에 꿀과 녹용, 다양한 한방 추출물을 더한 스틱형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 포당 진세노사이드 3mg을 함유하여 피로개선과 면역력 강화에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실속 있는 세트 구성(60포, 100포)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은 전국 가맹점과 온라인 한삼인몰,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삼인몰은 고객 편의를 위해 상품 수령일자와 매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매장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옥주 대표이사는 “굿데이스틱의 인기는 국내산 6년근 고품질 홍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부합한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제품 품질을 향상하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2002년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하여 만든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인삼농가 소득 증대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