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포드(F)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결정 소식에 2% 넘게 밀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전9시57분 포드 주가는 전일대비2.03% 하락한 11.34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포드가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자사 SUV 차량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약 1년에 걸친 조사 끝에 내려졌으며 미국내 총 69만4271대에 이른다.
NHTSA에 따르면 리콜이 결정된 차량에 장착된 연료 주입구가 균열되면서 엔진룸에 연료가 새어들어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운전자는 차량 내외부에서 강한 연료냄새가 느껴지거나 계기판 경고등 점등, 연기, 화염을 직접 목격할 수도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NHTSA는 전체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약 0.3%가 실제 해당 결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드는 성명을 통해 “이번 리콜조치와 관련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에 따른 비용은 약 5억7000만 달러로 추산된다”며 “관련 비용은 올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플한데 고급져”…남친룩 정석 변우석 일상 패션[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20031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