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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업계 "추경, 시의적절…수출 기업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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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I 2026.03.31 15:44:29

간접수출 기업, 2·3차 협력 기업까지 전달되도록 제도 설계 이뤄져야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중소기업계는 정부가 중동 전쟁 여파로 위축된 산업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31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2026년 추경안을 신속히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수출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소상공인 경영 안정 등에 대한 지원은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한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라며 “무엇보다 이번 추경에 수출바우처 확대와 긴급 지원바우처, 해외 공동물류센터 지원 등 수출기업의 비용을 경감하는 대책이 포함된 점은 그간 물류비 상승과 운송 차질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수출 중소기업들의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긴급경영안정자금, 기술·신용보증 공급 확대 등 유동성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지원도 위기 대응과 재도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이 직접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간접수출 기업, 2·3차 협력 중소기업까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한 제도 설계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계도 중동사태라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가적 에너지 절약과 비상경제 대응에 동참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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