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9일 서울 이랜드 FC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풀백 배진우(24)를 영입하며 수비 보강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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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우는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강점인 측면 자원이다. 공격 상황에서 직선적인 돌파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측면 공격의 활로를 만들어주는 유형의 선수다.
184cm의 준수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어 측면 경합 및 대인 대응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지만, 좌우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광주의 측면 강화 및 전술적 다양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배진우는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대인 경합 능력이 강점인 풀백으로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팀에 부족했던 높이 경쟁력을 보완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해 영입하게 됐다”며 “전술적 유연성과 팀 밸런스 강화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진우는 “광주에 입단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K리그1 무대는 처음이지만 구단이 나를 선택한 이유를 경기장에서 반드시 증명하겠다”며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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