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청년농업인의 농업경영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4년 청년농업인 창농 성공요인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
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등 청년농업인의 농업경영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창농 성공요인 네트워킹 Day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줄 아는 청년농업인의 자세가 지역 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농업·농촌의 지속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여 2024년 10월 말 기준 60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 후에는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 판로지원과 창농계획 수립, 농식품 브랜드 개발 등 전문컨설팅을 통해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