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오는 29일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1% 넘게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3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7% 상승한 385.8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부분적으로 치솟는 메모리 가격 여파로 인해 2026년 연간 자본 지출 규모가 19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 예상치는 876억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4.24달러 수준이다. 이는 직전 분기 실적 각각 829억 달러와 4.27달러보다 개선된 수준이다.
아담 우드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 60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7% 높은 수준이다.
그는 “예상을 뛰어넘는 용량 중심의 애저 성장 변곡점과 코파일럿 수익화가 10%대 후반의 매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매출총이익률 역풍은 영업 레버리지로 상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에 따르면 과거 통계상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지난 1월에 공개된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 당시의 10% 급락을 포함해 최근 세 차례의 실적 발표 직후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