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올해 출범한 ESG 운영위원회의 운영 경과와 환경(E)·사회(S)·거버넌스(G) 분야별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고 의료기관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구성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제성모병원은 ESG 운영위원회와 함께 각각 E(간호부 등 12개 부서)·S1(홍보팀 등 7개 부서)·S2(전산정보팀 등 10개 부서)·G(기획팀 등 4개 부서)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각 영역의 ESG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의무원장 김명곤 교수,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강은숙 기획처장 등 병원 보직자를 비롯해 부서장과 중간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분야별 발표에서는 ▲의료폐기물 감축 및 자원 재활용 ▲지역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의료 사회공헌 네트워크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인적자원 및 조직문화 활동 등 상반기 주요 ESG 활동이 소개됐다.
이어 고려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 진도연 팀장을 초청해 ‘ESG와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개회사에서 “지속가능경영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닌 국제협력과 지역사회 공헌,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병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한 장기적인 과정”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이 우리 병원의 시스템과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무원장 김명곤 교수는 “ESG는 의료기관이 환자와 구성원,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함께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의료의 질 향상, 사회적 책임, 투명하고 윤리적인 조직 운영 등 병원 운영 전반에 ESG의 가치를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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