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CPU 부문 매출이 2028년에는 5%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 상향 조정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레이몬드 제임스는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30달러에서 352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강력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전체 매출액의 3% 수준인 엔비디아의 CPU 부문이 에이전틱AI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그 매출 비중이 2028년에는 5%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월가에서 최근 수년 내에 CPU 매출 부문에서 엔비디아가 글로벌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레이몬드 제임스 외에도 키뱅크는 루빈 R200 GPU의 출하량 증가를 근거로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330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으며, 로젠블랫 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325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하면서 엔비디아의 다가오는 실적 발표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는 26일 장 마감 이후 2026년 7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간 매출액이 919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08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2.91% 하락 마감한 엔비디아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1.34% 반등하며 211.28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