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중국 내 장시성 리튬 광산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히며 1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리튬 관련주가 급등했다.
CATL은 관련 규정에 따라 채굴 갱신을 신청해 신속하게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시성은 중국 내에서도 중요 광산 중 하나이자 세계 최대급 규모다.
이에 따라 세계 2대 리튬 생산업체인 앨버말(ALB)의 주가는 오전 10시 10분 기준 8.6% 급등해 81.98달러에, 소시에다드 퀴미카 B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7.59% 상승해 45.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리튬 채굴 및 정제 기업인 리튬 아메리카스(LAC)는 10.22% 상승해 3.08달러에, 시그마 리튬(SGML)의 주가는 17.37% 폭등해 6.39달러를 기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CATL의 광산 가동 중단은 ‘내권식(제 살 깎아먹기)’ 경쟁을 관리 및 단속하는 정부의 규제 강화로도 해석된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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