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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특가·호텔 할인 등 풍성…여름휴가, 어떤 카드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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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동 기자I 2025.07.01 17:48:30

[카드사 다양한 혜택 선봬]
신한, 일본여행 특화 카드 내놔
현대,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롯데·KB, 항공 결제시 추가 적립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카드업계가 해외 호텔·리조트와 항공사 등과 손잡고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카드사는 일본 특화 상품부터 항공 마일리지, 특가 항공권, 호텔·렌트카 할인·적립 등 고객 확보를 위한 치열한 혜택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1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박창훈 사장이 직접 요우카와 JCB인터내셔날 사장 등과 손잡고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 JCB 등과 협업한 일본 여행 특화 ‘신한카드 하루(Haru)’를 내놨다. 이 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시 2%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에 일본에서 결제하면 1.5%를 추가해 총 3.5%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일본 주요 도시와 괌, 발리 등에 60여 개가 있는 호시노리조트 계열 호텔·리조트에 숙박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내년 6월 30일까지 일본 여행 시 오프라인 전 매장 합산 3만엔 이상 이용하면 10% 캐시백도 진행한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공항라운드 무료 이용이 가능 카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연간 보너스로 매년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 ‘대한항공카드 120’은 인천공항라운지(연 2회), ‘대한항공카드 300’은 전 세계 공항 라운지(연 10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카드 더퍼스트에디션’은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항공·숙박 결제시 추가 적립도 여행객에겐 매력적인 혜택이다. 롯데카드는 최근 항공, 호텔 등을 검색하고 ‘최저가 보상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 여행 포털 ‘디지로카 트래블’를 열었다. 또 카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트래블마일’로 적립해 디지로카 트래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특화 카드 ‘디지로카 트래블 프리미엄’과 ‘디지로카 트래블’ 2종도 함께 선보였다. 디지로카 트래블 프리미엄은 이용금액의 국내 1.2%, 해외 1.5%를 트래블마일로 기본 적립하고, 특별 혜택으로 디지로카 트래블에서 항공 결제 시 3%, 호텔·렌터카는 5% 등을 적립해 준다. 디지로카 트래블은 기본 국내 1%, 해외 1.2%, 특별 적립은 디지로카 트래블에서 항공 결제 2%, 호텔·렌터카는 3% 등이다.

미국 하와이 여행 계획이 있다면 ‘KB 비자 해피 아일랜드’ 프로모션에 관심을 둘 만하다. KB국민카드는 비자(Visa), 하와이관광청과 협력해 이 프로모션을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트립닷컴을 통해 하와이 항공권 예약 시 30% 할인을 제공하며 하와이안항공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또 프로모션 링크를 통해 르네상스 호텔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1박 무료, 아웃리거 리조트 계열 최대 35%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은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 유치가 활발한 시기”라며 “고객 입장에서도 각자 여행 계획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면 휴가 예산은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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