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우체국에 '폭발물 의심 캐리어' 신고…"내용물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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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이 정체불명 캐리어 두고 갔단 신고
경찰특공대·탐지견 투입해 수색 중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캐리어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 | 서울 종로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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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찰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23분 광화문우체국 2층에 정체불명의 캐리어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이날 오전 10시27분쯤 캐리어를 두고 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캐리어가 놓인 2층 해당구역을 현장 통제하고 있다. 이 구역은 우체국 직원들이 이동하는 경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탐지견과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해 캐리어 내 폭발물 여부를 정밀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