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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우체국에 '폭발물 의심 캐리어' 신고…"내용물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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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헌 기자I 2026.09.10 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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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이 정체불명 캐리어 두고 갔단 신고
경찰특공대·탐지견 투입해 수색 중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캐리어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
서울 종로경찰서.
10일 경찰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23분 광화문우체국 2층에 정체불명의 캐리어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이날 오전 10시27분쯤 캐리어를 두고 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캐리어가 놓인 2층 해당구역을 현장 통제하고 있다. 이 구역은 우체국 직원들이 이동하는 경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탐지견과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해 캐리어 내 폭발물 여부를 정밀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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