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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재명 정부 들어 F4회의는 지난 6월 중순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유상대 한은 부총재 등이 참석해 처음 열렸지만, 수장간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재는 구윤철 부총리의 ‘레볼루션코리아’를 소개하며 “부총리가 쓴 책과 한은 구조조정 어젠다가 절반이 맞닿아 있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해당 저서는 구 부총리가 지난해 11월 발간한 책으로 대한민국 대혁신 실행전략 11가지를 서술한다. 이 총재는 “한은이 구조조정 연구할 때 참고가 됐다”고 재차 평가했다.
면담 직전 모두발언에서 구 부총리는 “여러 가지 협력을 많이 하겠다”면서 “좋은 의견 주시면 저는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이 총재는 “한국입장에서 볼 때 잘 협정이 돼서 8월 통방의 큰 부담을 덜었다”면서 “아직 끝난 문제가 아니니까 계속 잘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했다.
구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번 만남에서 대내외 경제여건을 함께 점검하고, 향후 정책공조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우리나라 경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대전환, 초혁신경제 등 새정부의 경제성장전략에 대해 설명했고 이 총재에게 “한국의 대표 싱크탱크인 한국은행이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정책제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총재도 “우리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서는 구조개혁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은행의 연구역량 등을 활용해 이러한 방안을 수립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에 양측은 최근 거시경제의 안정적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합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최적의 ‘정책 조합(Policy Mix)’을 모색해 나갈 방침을 정했다.
한편 이날 면담을 마친 구 부총리는 F4회의의 법제화에 대해 “조직개편에 따라 F4가 될지 F3가될지는 상황을 보면서 하겠다”면서 “형태가 중요한게 아니고 늘 소통, 공감하고 한 방향으로 원팀이 돼서 가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발언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는 했지만 아직은 액션 이런거 좀더 보면서 얘기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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