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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 횡령하고 잠적했던 제주감협 직원…경찰에 자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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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6.03.17 16:16:4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수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40대 제주감귤농협 직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연합뉴스)
17일 제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제주감협 유통사업소에 근무하며 유령 직원의 차명 계좌에 인건비를 입금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감협은 최근 내부 조사에서 횡령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A씨는 범행이 발각되자 연락을 끊고 일본으로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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