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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02' 송성문, 마이너리그 트리플A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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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8.25 1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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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주루서는 활약했지만 OPS 0.568 그쳐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에서 최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던 송성문이 결국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송성문.(사진=AFPBBNews)
송성문.(사진=AFPBBNews)
샌디에이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송성문을 트리플A 팀 엘패소 치와와스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송성문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1홈런, 15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수비와 주루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공격에선 OPS(출루율+장타율)가 0.568에 그치는 등 경쟁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 대신 엘패소에서 29경기 동안 OPS 1.039를 기록한 외야수 더스틴 해리스를 불러올렸다.

송성문은 시즌 후반 마이너리그로 강등됐지만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대주자나 대수비 요원으로 합류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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