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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건설산업은 청년 인재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산업으로 거듭나고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중대재해 근절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국회를 향해 정책적 지원도 당부했다. 한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4000조 원 규모의 ‘3대 메가프로젝트’는 건설산업의 재도약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기회”라며 “건설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개혁과 제도적 지원, 전략적 투자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건설업계의 역할을 기대했다. 한 총리는 “3대 메가프로젝트는 건설업의 새 미래가 보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와 교통망은 물론,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등 핵심기반 마련은 건설인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업계가 제시한 3대 혁신과 관련해 “건설업 AI 기술 개발, 인재 양성, 해외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 및 관련 산업을 적극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 총리는 “모든 출발점은 사람의 안전과 공정한 절차에 있다”며 “스마트 건설 기술을 통한 안전관리와 책무를 분명히 해서 예방 중심의 안전체계를 확대해야 하고 낡은 관행 개선 및 공정성을 높여 성실한 기업과 노동자가 정당하게 대우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7명에 대한 정부 포상 및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이사가 수훈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최상대 대도토건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장흥수 영신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이사철 선진에이엔에프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산업포장에 손동찬 대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인, 대통령표창에 강진산 선우건설 대표이사 등 6인, 국무총리 표창에 김현호 인스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6인이다.
한편 현장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를 비롯해 스마트건설 기업이 참여한 ‘스마트 건설기술 갤러리’가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AI와 로봇, 자동화 기술 등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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