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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한국능률협회 주관 KCSI(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콘도미니엄 부문 1위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땡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KCSI는 국내 최초의 만족도 평가 지표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한화리조트는 객실 품질 향상, 테마 객실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콘도미니엄 부문 유일하게 1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화수 1+1’ 프로모션은 12월 18일까지 화요일 숙박 시 다음날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상 업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전 사업장(더 플라자 제외)이다. 또한 객실 1박 요금에 천 원만 추가하면 사우나 2인 이용권 혹은 웰컴티 2잔을 제공하는 ‘천 원의 행복’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해당 상품 구매 시 다음 방문 때 사용 가능한 객실 5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13년 연속 KCSI 1위 달성은 한화리조트를 꾸준히 찾아주는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2016년부터 설악 쏘라노, 해운대 등에서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스위트급 이상 객실 비중은 2017년 15.3%에서 현재 26%로 증가할 정도로 고객 트렌드 반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객실 청결 관리 Must 10’ 캠페인으로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다양한 테마 객실을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