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가 공동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에 맞서 자국을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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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는 이번 지원금 중 약 9000만 달러를 부담하고, 노르웨이는 약 1억4600만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웨덴은 2억7500만 달러를 투입한다. 이번 지원금으로는 패트리엇 미사일과 기타 방공 시스템, 대전차 무기 등을 포함한 패키지를 구성할 계획이다. 지난 4일 네덜란드가 5억 유로를 부담하겠다고 발표하며 첫 기여국이 됐다..
토레 샌드비크 노르웨이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장비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나토의 대(對)우크라이나 협력을 강화해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조건에서 평화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트로엘 룬드 폴센 덴마크 국방장관은 “속도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며, “지원금은 즉시 사용 가능하며, 이후 추가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에바 부시 스웨덴 부총리는 “미국산 방어 물자의 지속적인 공급은 우크라이나의 방어 역량에 결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는 즉시 환영의 메시지를 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조치는 확실한 효과를 낼 것”이라며 러시아는 유럽을 전쟁의 대륙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며, 우리의 공동 노력으로 평화가 지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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