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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어르신이 집 안에서 겪기 쉬운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침대 가드와 손잡이 설치, 조명 교체 등 생활 밀착형 개선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6년 취약어르신 낙상방지 안심홈 지원사업’에 종로구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구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운데 낙상 위험이 높은 50명을 대상으로 가구당 40만 원 한도 안에서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은 대상자 발굴·조사, 집수리 공사, 사업 평가 순으로 진행한다. 8월부터 9월까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건강음료 배달원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낙상 위험도를 살피고 가정마다 필요한 개선 사항을 파악한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작은 손잡이 하나가 어르신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만큼, 한 분 한 분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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