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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학생들, ‘국토교통데이터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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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08.05 17:29:26

‘버드스트라이크’ 예방 예측 시스템으로 수상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성신여대는 융합보안공학과의 이일구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2025 국토교통데이터활용 경진대회’에서 한국공항공사 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의 이일구 교수와 김수경·지승하 학생 등 연구팀이 ‘2025 국토교통데이터활용 경진대회’에서 한국공항공사 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성신여대)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대회 주제는 ‘데이터로 도약하는 스마트 국토·교통’으로 전국에서 총 193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9개 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성신여대 ‘버드don‘t스트라이크’ 연구팀은 이일구 교수 지도 아래 김수경(융합보안공학과 4학년)·지승하(융합보안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말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버드스트라이크(Bird Strike)’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조류 충돌 예측 시스템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경 학생은 “공공데이터가 실제 항공 안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류 충돌 예방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로 국내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미국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또 수상 상금 중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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