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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도시 품격 맞는 '민주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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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19.05.16 17:26:49

15일 ‘고양 민주주의 선포식 및 포럼’ 개최

지난 15일 열린 ‘‘고양 민주주의 선포식 및 포럼’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양시)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의 품격에 맞는 ‘민주도시’로 거듭난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 15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고양 민주주의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민 대표들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100만 고양시민 진실·민주·평화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주화운동 기념기간’을 지정한 고양시의 민주도시 도약을 향한 첫 일정으로 더욱 의미가 컸다.

선언문 낭독에 이어 진행된 포럼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동준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와 지난 1987년 6월 항쟁 당시 전대협 의장이었던 이인영 민주당 국회의원, 5·18 민주항쟁 당시 광주 시민들을 향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안병하 치안감의 유족 안호제씨, 한충목 6·15 남측위원회 상임대표가 참석해 민주화운동이 우리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시는 이날 포럼을 시작으로 한 달 여 동안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민주화운동 정신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내일을 말할 수 있는 자유와 희망, 평화가 성숙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기념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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