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메이트는 AQUILA와 국내외 기업의 부동산 자문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열고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에 따른 부동산 수요 발굴과 현지 매물 자문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젠스타메이트가 첫 협력 지역으로 선택한 곳은 텍사스 오스틴이다. 센트럴 텍사스는 삼성전자가 오스틴에서 반도체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데다, 인근 테일러에서도 대규모 신규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과 협력사의 현지 부동산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AQUILA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기반을 둔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물류센터와 오피스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 임차 자문, 임대차 마케팅, 부동산 관리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스틴 지역에 대한 높은 시장 이해도와 탄탄한 로컬 네트워크를 갖춘 점이 이번 협력의 주요 배경이다.
양사는 우선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에 따른 임차 자문을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젠스타메이트가 국내 고객사의 현지 부동산 수요와 요구 조건을 파악하면, AQUILA가 오스틴 및 인근 지역의 시장 정보와 적합한 매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해외 진출 초기 단계부터 현지 부동산 시장과 매물에 대한 자문을 연계해 받을 수 있다.
젠스타메이트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국 주요 지역과 유럽 등 국내 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부동산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태환 젠스타메이트 R&C본부장은 “국내 기업의 해외 부동산 수요가 늘면서 현지 시장을 잘 아는 로컬 파트너와의 협업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AQUILA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해외 주요 시장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부동산 서비스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킥보드 금지구역 푯말에도 '슝~'…'전기자전거' 제외 우려도 [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300131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