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이영애 "놓치기 싫었던 '은수 좋은 날', 애착 깊어"[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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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12.31 23:18:10

이태란·김영광도 최우수상 품어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영애, 이태란, 김영광이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트로피를 품었다.

이영애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와 ‘화려한 날들’의 이태란은 여자 부문 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영애는 “이 자리에 계셔야 할, 데뷔 때 큰 버팀목이 되어주신 이순재 선생님과 올해 유명을 달리한 김지미 선생님, 그리고 사랑하는 윤석화 언니의 명복을 빌며 소감을 시작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무거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이 작품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작품을 믿고 힘을 실어준 KBS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이영애는 “큰 용기를 안고 이 자리에 온 건, ‘은수 좋은 날’을 사랑해주신 분들과 제작진, 배우들께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면서 “그만큼 애착이 깊었던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이태란
김영광
이태란은 “개인적으로 KBS와 인연이 많다. ‘노란 손수건’,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다시 한 번 큰 사랑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애와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해 남자 부문 상을 받은 김영광은 “여러 가지로 열심히 마음 써가며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이영애, 박용우 선배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KBS 연기대상’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한 해 동안 KBS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 진행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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