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TG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제조기업 AX 전환의 엔드투엔드 실행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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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G는 설비 제어 시스템부터 제조실행시스템(MES), 전사적자원관리(ERP)까지 공장 IT 전 영역을 진단·설계·구축·운영해왔다. 서울과 군산, 포항, 창녕, 창원 등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제조 현장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 코파일럿과 AI 에이전트 등 기술을 제공한다. VNTG는 이를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고 운영 단계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실행 체계 구축과 초기 AX 사업·레퍼런스 확보, 공동 사업 개발과 시장 진출(GTM), 얼라이언스 생태계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정 공정에서 검증한 AI 모델을 다른 공정이나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식도 추진한다. 제조기업이 AI를 시범 도입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생산 현장에서 활용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VNTG는 초기 프로젝트를 통해 적용 사례를 확보한 뒤 제조 솔루션 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참여하는 협력 생태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근 VNTG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 AX를 처음부터 끝까지 실행해 온 경험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더해 국내 제조기업이 AI를 시험하는 단계를 넘어 현장에서 성과를 내도록 돕겠다”며 “초기 사업에서 레퍼런스를 만들고 제조 솔루션 기업, 스타트업과의 얼라이언스로 제조 AX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