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새로운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수혜 기대감을 반영해 로젠 블랫이 목표주가 225달러를 유지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22% 높은 수준이다, 투자의견도 ‘매수’ 를 이어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항공청은 지난 21일 미국 워싱턴 지역의 주요 공항 3곳의 항공편을 관리하기 위해 AI 기반의 스마트(SMART) 시스템을 가동하며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해당 기술을 상용화했다.
로젠블랫은 지난 2021년 737 맥스 안전 문제 여파로 시작된 팔란티어의 항공기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이 2025년 1월 워싱턴 D.C. 공중 충돌 사고와 같은 해 3월 라과디아공항 활주로 충돌 사고 이후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 2분기 기준 팔란티어의 정부부문 매출액은 전체 매출의 51%에 달하며, 같은 기간 상업용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1%나 증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체 매출 역시 지난 12개월간 79%가 성장한 것이다.
월가에서는 로젠블랫을 포함해 32곳이 팔란티어를 커버 중이며 이 중 21곳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는 9곳이 ‘중립’, 2곳이 ‘매도’의견을 제시한 상태로, 이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6.41% 높은 196.84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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