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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은 경영진은 전국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내 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격려했다.
동서발전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한 발전 자회사로 당진화력발전소를 중심으로 울산·호남·동해화력발전소와 일산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부발전이 운영하는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하도급업체 계약직 고 김용균씨가 홀로 야간 근무하다가 사망하면서 최근 발전공기업의 안전 관리 실태와 ‘위험의 외주화’가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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