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박 위원장이 5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라미아 카말-샤우이 OECD 기업가정신·중소기업·지역·도시센터(CFE) 국장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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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3특 균형성장 전략은 전국을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지역별 성장거점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과 일자리, 인구를 여러 지역으로 분산하는 것이 목표다.
카말-샤우이 국장은 OECD 회원국의 지역정책 사례와 최신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양측은 한국의 균형성장·지방분권 정책과 OECD의 지역정책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위원회 측은 전했다.
지방시대위와 OECD CFE는 그동안 상호 방문과 지방시대엑스포 국제협력 워크숍 참여, 실무 협의 등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왔다.
박 위원장은 “OECD CFE의 지역정책 분석과 회원국 간 비교 경험은 한국의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OECD CFE와 정책 교류를 이어 가며 균형성장과 지방분권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달 취임식에서 민주정부가 추진해 온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계승해 지방 주도 성장으로 이어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지역의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는 물론 수도권의 주거 부담과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역량을 키우고 국민의 삶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를 구체화할 핵심 과제로는 ‘5극3특 균형성장’ 전략을 꼽았다. 행정구역별 개별 경쟁에서 벗어나 권역 내 강점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제권과 생활권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강점과 국가전략을 결합한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기업 투자와 인재 양성이 좋은 일자리와 지역 산업생태계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지방정부 간 협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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