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미국 정부 셧다운 사태가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며 10일(현지시간) 미국 주요선물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48분 나스닥1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 S&P500선물지수와 다우선물지수도 각각 0.89%와 0.38%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도 지난 5거래일동안 9% 넘는 주가하락을 보였던 엔비디아(NVDA)가 개장 전 거래에서 3.2% 오르며 194.17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알파벳(GOOGL)도 2.12%, 테슬라(TSLA)도 2.2% 상승하며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CNBC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셧다운 종료를 위한 초당적 합의안의 1단계 승인 절차를 통과시켰다. 이번 합의안은 내년 1월 30일까지 정부에 임시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35일간의 교착 상태 동안 단행된 일부 정부 부문 영구 해고 조치도 되돌릴 수 있는 길을 열게 된 것이다.
시장 전략가들은 셧다운 종료 가능성이 최근 AI 및 기술주 변동성으로 위축됐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제이슨 팔트로위츠 OTC마켓의 부사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은 이번 사태를 넘어서고 있다는 확신을 원하고 있으며, 투자자들 역시 경기와 자산에 대한 안정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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