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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텔, 소프트뱅크 대규모 투자에 개장 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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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8.19 21:07:1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텔(INTC)이 소프트뱅크로부터 20억 달러 규모의 자본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19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5%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5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텔 주가는 전일대비 5.45% 상승하며 24.9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텔과 소프트뱅크는 이번 투자를 공식 발표했으며 소프트뱅크는 이로인해 인텔의 10대 주주로 오르게 된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5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라 불리는 미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역시 그 연장선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인텔 주식 1주당 23달러에 매입하며 이는 전일 종가 23.66달러보다 소폭 할인된 수준이다.

인텔측은 이번 투자가 보통주 신규 발행방식으로 이뤄지며 소프트뱅크의 지분율은 약 2%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즈(FT)는 소프트뱅크가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문의 인수를 논의하기도 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합작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같은 소식에 대해 월가에서는 이번 투자가 인텔의 근본적인 경쟁력 회복을 살아나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 차원에서는 의미있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삭소은행은 “인텔은 설계와 제조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미국 내 유일한 플랫폼인만큼 TSMC(TSM)에 맞설 유일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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