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미쳤다. 500만 원 정도 생각했는데 2200만 원”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휴대전화 화면에는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이 띄워져 있고 ‘22,473,710원’이라고 적혀 있다. 이국주의 놀란 표정도 담겼다.
이와 더불어 이국주는 해시태그로 ‘내가 살찐 이유’, ‘그만 먹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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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처럼 ‘배달의 민족’에서 총 주문금액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시켜먹은 만큼 저금을 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치킨을 냠냠”, “저만큼 먹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올 수 있었던 것”, “월급이 아니라 연봉이 보이더라”, “중요한 건 배민에서만 시켜먹은 게 아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