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암살단’ 채팅방 수사 요청 고발장 접수
“법리 검토·수사 거쳐 혐의 적용할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변을 위협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 청사에 도착한 뒤 차량에서 내리며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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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전날 ‘이재명 암살단’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대해 범죄 단체조직죄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고발장만 접수된 상태”라며 “법리 검토와 수사를 거쳐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전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암살단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운영 중이라는 제보를 받았다”며 “네이버 밴드에는 ‘이재명 체포조를 만들자’는 모집 글이 게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에 대한 경호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