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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탄소 저감 장치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구팀은 고층 건물의 △물 재이용 △소수력발전 △탄소 저감 간 연계성을 분석하는 6가지 시나리오를 설계했다. 물 재이용량, 전력 생산량, 온실가스 저감량 등을 다각도로 비교·분석한 것이다.
건국대는 “각 시나리오별로 피코(pico) 수력 발전량, 재이용 수량, 이산화탄소 저감량, 비용 절감 효과를 정량화하고 주요 인자를 조정해 분석한 결과, 물 재이용 중심의 시스템이 비용 효율성과 탄소 저감 효과 모두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한 건물 내 수자원 재이용 방식에 따라 최적의 디자인이 달라지는 점도 확인했다. 이런 연구 결과하는 향후 기후 위기 대응형 도시 설계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에는 김산하 석사과정생이 제1 저자로 참여했으며, 박대룡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장주연·이나경·신서영·김지은 석사과정생과 한국환경연구원 정기철 박사도 이번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